By 천년매거진 
영국, ‘홈가드(Home Guard)’ 부활? 국방의 대변화 주목!
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민간인 방위군 ‘Dad’s Army’가 현대적으로 부활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. 영국 국방 정책 변화, 함께 알아볼까요?
📌 2020년대판 홈가드 등장?
- 영국 노동당 정부, ‘홈가드’ 신설 검토 (수천 명 규모)
- 공항, 발전소, 해저 인터넷 케이블 등 중요 기반 시설 보호
- 전략명: ‘헤지호그 브리튼(Hedgehog Britain)’ (고슴도치처럼 방어)
🧠 왜 지금 홈가드인가?
- 불안정한 국제 정세, 사이버 전쟁, 테러 위협 등
- 히드로 공항 인근 전력 변전소 화재 (기반 시설 보안 문제 제기)
- 영국 육군 병력 감소 (인력난 심각)
🧓 ‘아버지 부대’인가, 방위의 미래인가?
- 과거 홈가드: 중장년 남성 위주
- 새로운 홈가드: 성별, 연령, 신체 조건 상관없이 전문 훈련 후 참여
-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 발전 가능성
- 전 NATO 사무총장, 퇴역 장성 등 전문가 참여
📊 국방 예산 변화 주목:
- 국방 예산 GDP 2.5% 확대 (향후 3% 목표)
- 냉전 이후 최대 방위비 증액 (약 23조 원)
🛡 우리가 배우고 느껴야 할 점:
- 우리나라 민방위 부대 등장 시 참여 의향?
- 자발성, 상호 협력 중시, 국민과 국가 파트너십
- 사이버 공격, 에너지 테러, 정보전 등 비정규전 증가 -> 전통 군사력 한계
✅ 정리:
영국의 홈가드 신설은 새로운 방위 패러다임 제시, 시민의 적극적 방어 주체 전환 의미. 인구 감소, 병역 자원 감소 겪는 대한민국에 시사점.
📌 여러분은 민병대 형태의 방위 전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 유익했다면 공유해주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