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y 천년매거진 
더 평등의 시급성: 개인적 및 직업적 고찰
최근 한 유명 한국 기업가가 “아내가 대기업 CEO라면, 여전히 약혼 상태일까요?”라는 질문에 “여자 CEO라니, 그런 상황은 피하고 싶어요”라고 답했습니다. 이 발언은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고, 결국 그는 자신의 회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. 이는 여성의 지위와 권리가 여전히 취약하다는 것을 드러냅니다.
성 평등은 모든 성별이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며, 필요한 지원을 통해 올바른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. 다양성은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기반이 됩니다. 제가 이끌었던 남성 중심 팀에서도 여성 구성원과 리더 비율을 높이는 데 주력했습니다.
여성 리더 비율 증대
예를 들어, Conta Azul의 경우 2016년부터 2018년 사이 직원 수가 두 배로 늘어난 동안 여성 직원 수는 네 배로 증가했습니다. Gympass에서도 직원 수가 2.5배로 증가하며 여성 리더 수도 두 배 늘었습니다.
저는 젊은 여성에게 더 많은 기회와 가시성을 제공하기 위해 “여성 직원”, “제품 관리자”, “리더”, “CEO”라는 용어를 의도적으로 사용합니다. 우리의 목표는 여성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.
결론
젠더 평등은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. 여러분도 개인적 및 직업적 삶에서 이 변화를 함께 이루어 가길 바랍니다. 작은 노력들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. 함께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갑시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