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공적인 로드맵 작성을 위한 프레임워크: 팀의 나침반
안녕하세요! 오늘은 팀의 방향 설정과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 작성 프레임워크를 소개하겠습니다. 이 간단한 프레임워크는 엔지니어링팀과 제품팀 간의 조화를 이루고, 팀의 노력을 조직의 우선순위에 맞추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.
1단계: 용량 계획 (Capacity Planning)
“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”는 말처럼, 로드맵 작성을 시작할 때 팀의 실행 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엔지니어링 매니저(EM)는 휴가와 생산 예외를 반영한 ‘실행 용량 예산’을 현실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. ‘엔지니어 월수(Eng Months)’ 단위를 사용하여 팀의 실행 능력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.
2단계: 백로그 준비 (Backlog Preparation)
실질적이고 투자 가능한 백로그를 준비해야 합니다. 각 프로젝트는 목표물, 비용, 영향력, 시급성을 명확히 제시해야 합니다. 엔지니어링 매니저와 제품 매니저(PM)는 팀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아 후보 프로젝트를 수집합니다.
백로그에는 다음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:
- KTLO (Keeping the Lights On) 및 지원 예산
- 제품 및 엔지니어링 주도 프로젝트
- 진행 중이거나 새로 시작할 프로젝트
우선순위를 설정하기 위한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:
- What (완료 기준)
- Why (측정 가능한 영향력)
- Why now (지연 시 영향)
- Eng Cost Estimate (고수준 비용 추정)
3단계: 우선순위 설정과 결정 (Prioritization and Cutline)
엔지니어링 매니저와 제품 매니저가 프로젝트 목록을 검토하고 우선순위를 설정합니다. 조직의 목표와 팀 간 의존도를 고려해야 합니다. P0/P1/P2 우선순위 설정은 효과적입니다. 용량 소비에 따라 자금 조달 절단선을 결정하고, 팀 간의 정렬 논의를 촉진합니다. 이 과정에서 문제를 드러내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.
결론
훌륭한 시스템과 프로세스는 목적과 사람에 맞게 ‘충분히 좋고 적절하기’만 합니다. 이번에 소개한 협력적 로드맵 프레임워크는 팀의 참여를 유도하고 책임감을 강화합니다. 이 템플릿과 구조화된 협력 원칙을 통해 팀이 새로운 목표 달성에 도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.
실제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많은 팀에게 성공의 발판이 되길 기원합니다!